눈시림 없는 선크림 이제는 편해지자

핫 썸머가 시작되었네요..!!

여름은 덥고 뜨거운 계절이지만

시원한~ 여름이라는 이미지도 강한 만큼

참 매력적인 계절 같아요. ^^

 

휴가 또는 방학이라는 특별함도 있는 만큼

몸도 마음도 바빠지고 말이죠~

 

이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면

바로 선크림이 아닐까 해요.

 

 

 

그동안 선크림을 써오면서 느꼈던

여러 단점들 중 하나는 눈시림이었는데요.

 

스마트폰을 자주 보니까 안구 건조증이

생기기도 하고, 눈 화장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눈이 예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화장품들은 눈이 편안한 저자극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현재 눈시림 없는 선크림으로 사용 중인 아이는

 

‘SNP의 UV 퍼펙트 에어락 선플루이드’

 

워터프루프와 스웨트프루프의 기능이 있는

선플루이드 선크림인데요.

 

눈가에 발라도 전혀 자극을 주지 않는

믿고 쓰는 선크림 이에요. ^^

 

 

 

 

눈에도 자극이 없으니

피부는 더 편하게 느껴졌어요.

 

올해는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에 습기와 땀이 차 피부가 답답해지면서

 따갑거나 선크림이 쉽게 지워져

여러 불편함이 있었는데

 

눈시림 없는 선크림을 쓰게 되면서

마스크를 오래 착용해도 선크림으로 인한

자극없이 편하게 쓰고 있네요.

 

 

 

 

자외선 차단이라는 본연의 기능은

SPF 50+ / PA++++ 이라는 최대 수치로

충실하면서도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무자극 판정을 받았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물과 땀, 피지에 강한 선플루이드 라는 장점으로

밀착력 또한 좋아 무너짐이 없고

보통 선크림은 땀이 나면 지워지거나

얼룩이 생기는데 반해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제가 땀이 많이 나는 편이라

특히 얼굴에 선크림은 조심스러웠는데

눈시림 없는 선크림을 베이스로 쓸 정도예요.

 

백탁이 없다 보니 사용 중인 쿠션 호수를

그대로 써도 피부색도 그대로 유지되고요. ^^

 

 

 

휴대용 선크림이 하나 더 들어있는데

이것 역시 저자극에 백탁 NO NO!

눈시림 없는 선크림 이에요~

 

 

 

여드름과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선크림인데

수분 함량이 많고 밀크타입이라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SNP 선크림들은 공통적으로

백탁이 없고 발림성과 흡수성이 뛰어난것 같아요.

멀리 외출할 일이 있을 땐 요 휴대용 선크림을

가지고 다니는데 참 편하더라고요~ ㅎㅎ

 

.

 

에어락 선플루이드 선크림은 튜브형인데

깔끔한 외형에 적당량 덜어 쓰기 편했고

휴대성도 좋았기에 가방에 넣고 다녀요.

 

휴대용 선크림은 논나노 무기자차인데

입구 주변이 투명하고 끝이 둥글게 되어있어

밀크 타입의 선크림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순한 화장품만을

사용 중이지만 아무리 성분 좋은

천연 화장품이라도 안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뒤로는 직접 테스트해보며

눈과 피부에 자극이 없고 편안한지

피로감(적응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봐요.

 

눈시림 없는 선크림은 그런 면에서

저에게 딱 맞는것 같아요.

 

 

 

 

수분 에센스의 함량이 높은데

유수분 밸런스를 아주 잘 잡았다 느껴졌어요.

 

선크림이라면 좀 번들거리고 끈적거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

쓰면서 신기했던 기억이네요. ㅎ

 

 

 

로션 타입이라 얼굴 전체 면적을 바르는

시간도 빠르고, 끈적임 없이 흡수도 빠른편 인데

 

바른 후에도 제 피부색이 그대로 유지되는걸 보고

이정도는 돼야 백탁이 없다고 할 수 있군!

했네요. ㅎㅎ

 

아무튼 선크림 바르며 화장하는게

이렇게 쉽고 편한가.. 싶어요. ^^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 또는

지성, 건성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가족들과 다 함께 사용 가능해요.

 

저도 남편과 함께 쓰고 있는데

피부타입은 다르지만 부담없이

팍팍 쓰고 있네요. ㅎㅎ

 

 

쉬는 날 더워서 멀리는 못 나가겠고

산책할 겸 선크림만 대충 바르고

아파트 단지를 걸었어요.

 

다 알고 있는 길이라 생각했지만

가끔 이렇게 새로운 길과 풍경을 만날 때면

리플레시 되어 하루를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에요.

 

선크림도 사실 별 기대 안 했기에

쓰던 거 계속 쓰려 했거든요.

그래도 내가 모르는 눈시림 없는 선크림이

있을지 모르니 한번 찾아보자 했는데

이렇게 만나 잘 사용 중이네요. ^^

 

항상 가능성을 열어둔다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반가운 일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

필요하실 분들 위해 링크 걸어 둡니다 ^^

 

 

https://bit.ly/2WOZ7h4

UV 퍼펙트 에어락 선플루이드 기획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