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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치즈 올려서 만들기

예술홀릭 2020. 7. 9. 08:03

짜파구리는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맛난 요리죠 ㅎㅎ

짜파게티에 너구리를 함께 끓여야 제맛이지만

신라면,진라면 뭐든 상관은 없더라구요 ㅎ

 

다양하게 조합해먹는 재미도 있죠^^

 

 

 

 

짜파게티는 정말 꾸준한 스테디셀러인거 같아요

그냥 잊을만하면 또 생각나고 그런..ㅋㅋ

 

주기적으로 땡기는 그런 맛이랄까요 ㅎㅎ

 

신라면도 마찬가지인데 이 둘의 조합이라니..

 

일반 라면을 국물 없이 먹는 쿠지라이식 라면도 

한번 익혀두면 넘나 맛있어서 손님 대접용으로도 좋답니다

 

 

 

 

짜파구리를 끓일때는 기본 재료들을 다 준비해둡니다^^

물이 끓을동안 미리 세팅해두는거죠

 

요리는 시간이 중요하니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더기 스프를 함께 넣어 끓이고 저는 파를 좀더 추가했어요 ㅎㅎ

파를 넣으면 아무래도 향긋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짜파구리 같은 종류의 면을 끓일때는

이렇게 깊은 후라이팬을 쓰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이런 후라이팬을 쓰면 장점이 물을 그냥 국자로 슬슬 퍼서 버리면 되고요

면수를 남겨두었다가 소스가 너무 퍽퍽하면 추가해서 넣음 됩니다.

 

짜파구리는 면이 끓을때 물을 적당히 버리고

소스의 비율이 중요한데 짜파게티 스프는 다 넣고

신라면 스프는 3분의2나 반정도 넣음 되더라구요

 

다 넣으면 짜긴 한데 먹을만은 해요 ㅋㅋ

 

 

 

 

 

 

짜파구리는 정말 꾸준히 생각나기도 하고

기생충 영화에 나온 것처럼 소고기와의

조화도 상당히 좋은 편이랍니다.

 

 

 

 

요리는 기본적으로 조합만 잘 맞아도 

크게 맛이 없어지진 않아요 ㅎㅎ

 

 

 

 

 

짜파구리에 또 아주 잘어울리는 것이 바로 치즈죠^^

하나 올려서 맛나게 드세요!!